척수손상장애 배변관리법-국립재활원-jnettv한국장애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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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장애의 경우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변비 및 위장병에 쉽게 걸리는 경우가 많은 데요. 그 원인과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권희정 간호사를 통해 배변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립재활원 척수손상재활 병동의 권희정 간호사입니다.
오늘은 척수 환자들에게 유용한 배변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절한 수분이 몸속에 있어야 대장에서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지 않고 적절한 굳기와 양으로 배변을 할 수 있으므로 하루 1800cc에서 2000cc정도를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냉수를 큰 컵으로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식사 전 찬물은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여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식사 한 끼에 국한그릇과 반찬을 모두 먹을 경우 400cc 정도의 수분을 섭취한 것으로 계산합니다. 저녁 식후에는 수분섭취 제한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음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섭취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과일과 산나물 버섯 배추 무말랭이 고구마 견과류 등은 변을 잘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반면 초콜릿 감자 치즈 도토리묵 바나나 감 등은 변비를 유발합니다.
가스가 많이 형성되는 맥주 탄산음료 양배추 옥수수 마늘 양파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 대부분 가스는 공기를 삼켜서 생기므로 공기를 삼킬 수 있는 흡연 빨대 사용 껌십기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위의 방법을 꾸준히 시행하신다면 규칙적인 배변을 성공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획/촬영 : 김충열 촬영협조 : 국립재활원
Email hahakcy@hanmail.net, 트위터 @dogchung
안녕하십니까. 국립재활원 척수손상재활 병동의 권희정 간호사입니다.
오늘은 척수 환자들에게 유용한 배변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절한 수분이 몸속에 있어야 대장에서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지 않고 적절한 굳기와 양으로 배변을 할 수 있으므로 하루 1800cc에서 2000cc정도를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냉수를 큰 컵으로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식사 전 찬물은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여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식사 한 끼에 국한그릇과 반찬을 모두 먹을 경우 400cc 정도의 수분을 섭취한 것으로 계산합니다. 저녁 식후에는 수분섭취 제한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음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섭취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과일과 산나물 버섯 배추 무말랭이 고구마 견과류 등은 변을 잘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반면 초콜릿 감자 치즈 도토리묵 바나나 감 등은 변비를 유발합니다.
가스가 많이 형성되는 맥주 탄산음료 양배추 옥수수 마늘 양파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 대부분 가스는 공기를 삼켜서 생기므로 공기를 삼킬 수 있는 흡연 빨대 사용 껌십기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위의 방법을 꾸준히 시행하신다면 규칙적인 배변을 성공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획/촬영 : 김충열 촬영협조 : 국립재활원
Email hahakcy@hanmail.net, 트위터 @dog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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