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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문화부 장관님의 넓은 배려로 농어촌의 소외되고 연약한 계층의 문화적 탐방과 체험으로 보다 낳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심청전"을 통하여 "효"를 배우게 되었고  친부모님을 생각하게되었으며 또한 꼭 나를 낳아주신 분 만이 부모가 아니고 길러주신 분의 고마움을  교훈하게되었습니다.
1장부터 16장 까지 이어지는 공연을 감동 깊게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