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창인원 창인원 바자회에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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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인원 바자회에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11월9일(금)은 창인원에서는 정말 露․積․成․海(한 방울의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의 날이었습니다. 창인원운동장은 그야말로 잔치의 분위기 이였으며 참석하여주신 후원자님의 수는 무려 1,00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분은 젓갈등 물품을 사 주시는 것으로 도움을 주시었고 어느 분은 먹을거리를 사 드시므로 도움을 주시었는가 하면 어느 분은 현금으로 후원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바자회에는 양평군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 그리고 기관 단체장님, 지역주민 여러분이 도와 주셨습니다. 또한, 양평군 내의 대한적십자사 양평군지부, 아이코리아 등 자원봉사 단체와 한국 경기소리 보존회 양평군지부에서의 공연팀 및 이동해 가수님을 비롯한 많은 공연 팀들이 무료 공연을 해 주시어 더욱 풍성한 창인원 바자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기도 이천의 예닮도예에서 수천 점에 이르는 도자기와 쏘랜드 코리아 제품을 기증받아 바자회 물품으로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의류, 농산물, 떡, 과자, 족발 등을 바자회에 기증하여주신 고마운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또한 창인원 학부모님들께서는 음식코너를 직접운영하시면서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창인원 바자회에 오셔서 젓갈을 비롯한 여러 물품을 구매해 주신 덕택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익금 내역은 정산이 되는데로 창인원 홈페이지에 게재할것임을 알려드리며,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창인원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작은 한 방울의 이슬이 바다를 이룬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창인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가족들의 복지를 위해 소중하고도 긴요하게 쓰여 질것입니다. 고장 나거나 부서진 곳이 있으면 고치고 수리하는데 쓰여질 것이며, 일부 허약한 아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도 쓰여질 것이며 특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필요한 난방 연료비에 집중적으로 쓰여 질것이고 창인원 장애인들의 여가 활동 및 취미활동을 위한 여러 가지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에도 긴요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만 창인원은 많은 후원자 여러분들이 창인원 바자회날 솟아 놓고 가신 사랑과 후원의 덕분으로 따스하기가 이를 데 없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로.적.성.해(한방을의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를 이루어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2007. 11. 12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대표이사/요양원장 이 경 학
상임이사/재활원장 이 용 근
평생교육원장 이 현 곤
지역복지개발원장 한 택 수
창인학교장 이 용 관
주간보호시설원장 이 승 호
직업재활시설원장 이 용 배
단기보호시설원장 박 용 생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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