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의 메카 창인원
페이지 정보

본문
중증 장애자를 부양하는 아버지로서 많은 시설을 입소 시키기 위하여 또는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돌아 다녀 보았고 나의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 였기 때문에도 많은 시설을 방문 한적이 있었으며,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을 하고 나서 창인 요양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시설를 돌아 보았지만 창인원 만큼 시스템화 되어있는 시설은 거의 없는것으로 생각한다. 장애인도 사람인 만큼 밥맘 먹교 살 수가 없다. 정상인 사람을 밥만먹고 종일토록 가만 놓아 두면 정신 이상증세가 나타 날것이다. 창인원 원생들은 아침먹고 정상인이 직장에 출근하듯 학교로, 작업장으로, 평생교육원으로, 동아리 활동장으로, 또는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기 위하여 뿔뿔이 헤어졌다가 저녁때가 되면 보금자리로 돌아오면 담당 선생님 맞이하여 여가 생활을 즐긴다. 이런 생활이 100% 다 잘하고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질높은 삶을 가꾸어 주는 창인원, 정말로 아름다운 장애인의 삶의 터전인것으로 생각한다. 창인원에 종사하고 게시는 모든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이사장님 이하 관리직여러분의 노고가 창출해낸 작품이라 생각이 되여 가슴펴고 이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창인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전글축하합니다 07.08.04
- 다음글안녕하세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입니다. 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