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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정기 미용봉사와 더불어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중국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강동현 이용인의 가족분들께서 함께 오셔서 직접 자장면과 군만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갓 볶아낸 자장면과 바삭하게 구운 군만두는 맛과 향 모두 훌륭했고,
모두가 만족하며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머리도 단정하게 손질하고, 맛있는 점심까지 더해져
몸도 마음도 한층 산뜻해진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