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 늘해랑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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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 8월 1주: 건강 관리, 나눔, 그리고 지역사회 체험
늘해랑 이용자분들은 8월 첫째 주에 개인의 위생 및 건강을 관리하는 중요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친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하는 폭넓은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자립 생활 지원: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
올바른 양치질 및 가글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실습했습니다. 칫솔에 치약 바르기 연습부터 시작하여 , 세부적인 양치 순서와 가글 사용법을 익히며 개인 위생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자립 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건강 관리 능력입니다.
사회 관계 증진: 장기 입원 친구 병문안
장기 입원 중인 친구를 위해 다 함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 친구의 쾌유를 빌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배려심을 키우고, 소중한 우정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사회 적응 훈련: 이미용 및 음식점 이용
이미용실과 외부 음식점을 이용하는 사회 적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이용자분들은 원하는 머리 모양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고, 음식점에서 메뉴를 주문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주도적인 소비 활동 능력을 길렀습니다.
가족회의: 공동체 의사소통 활성화
가족회의를 통해 생활 속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습니다 . 교사와 이용자가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소통 기술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했습니다.
늘해랑은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도록, 일상생활, 사회 관계, 지역사회 참여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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