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2일 [모두숲! 함께숲!] 숲나들이 가을 여행 : 초롱이둥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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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창인홈 이용인들의 프로그램을 2년차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숲! 함께숲!] 숲나들이에서 초롱이둥지마을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편백나무 숲길을 가기전 바라본 동네 풍경은 폐 깊숙이 들어오는 맑고 깨끗한 공기에 저절로 심호흡하게 되었고, 푸릇푸릇한 산들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싼 고즈넉한 시골길을 따라 걷는데 귓가에는 새소리랑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만 들리면서 세상 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고 따뜻한 햇살이 내려앉은 동네 풍경이 마치 동화 속 그림 같아서, 그냥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편백나무 숲길을 들어서자 발걸음마다 폭신폭신하게 감싸주는 흙길, 싱그러운 피톤치드가 온몸에 스며들어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 초록빛 숲이 온 세상을 감싸 안아주는 듯한 평화로운 풍경,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보석처럼 반짝이던 길을 따라 우리가 만난 그곳에는 주변에 걸려있는 작은 색색의 종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소리를 서로 들려주기도 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색의 작은종을 가지고 그 아름답운 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오늘 우리에게 행복한 순간순간을 한페이지의 동화 같은 아름다움으로 수체화로 그릴수 있게 "숲여행"을 기획하고 함께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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